[쿠키 생활] 스킨푸드가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 하반기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
스킨푸드는 탤런트 이종석과 하연수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차별화된 품질’을 주제로 하는 2013년 하반기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브랜드 광고 캠페인에서 스킨푸드는 스킨푸드만의 철학과 원칙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는 품질을 전면에 내세워,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자신감을 소비자 언어로 풀어내는데 주안점을 뒀다.
또한 이종석과 하연수의 풋풋한 매력이 이번 브랜드 광고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반항적인 매력의 톡 쏘는 돌직구 화법과 여심을 사로잡는 섬세함으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이종석과 여고생처럼 순수한 매력의 소유자인 하연수를 통해 스킨푸드의 핵심 가치를 다양하게 보여줄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총 3편으로 제작됐다. 왜 스킨푸드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이종석의 매끈한 피부를 과감하게 보여주는 ‘피부’편, 순수하고 산뜻한 이미지의 하연수에게 이종석이 순한 피부는 순한 푸드로 시작하라고 권유하는 ‘시작’편, 99% 이상 천연유래성분으로 만들어 냉장유통하고 42일 안에 사용해야 하는 생푸드 천연팩을 소개하는 ‘생푸드’편 등이다. 이번 광고는 오는 9월 말부터 방영된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젊은 세대들과 더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스킨푸드만의 이야기를 이종석, 하연수와 함께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냈다”며 “풋풋한 감성과 위트 넘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스킨푸드가 추구하는 ‘푸드의 정직함’과 원칙에 공감하는 고객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석, 하연수와 스킨푸드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종석은 올해 초 방영된 ‘365일 노세일’편에서, 하연수는 지난해 방영된 ‘또다시 면접에서 떨어진 날의 스킨푸드’편에 등장한 경험이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