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성신여대 음악대학 제 31회 정기연주회가 22일 밤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이날 연주회에는 성신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 함께 바이올린에 김에스더, 비올라에 김한빈 등이 무대에 올랐다. 또 성악에 이민영이 뛰어난 음색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성신여대 기악과와 성악과 학생들이다.
공연을 지켜본 심화진 총장은 “초가을 밤을 수놓는 감동적인 선율이었다”며 “연주자들이 성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애써준 교수와 이를 잘 따라준 음대 학생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성신여대 음대는 2007~2008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와 서울에서 교류연주회했고 이어 2010년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홀에서 ‘한·러 수교 20주년 기념 공연’, 2011년 미국 하와이 브레이스델 콘서서트홀에서 APEC정상회담 축하 공연 등을 펼져 음악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정희 기자 jhjeon@kmib.co.kr
이날 연주회에는 성신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 함께 바이올린에 김에스더, 비올라에 김한빈 등이 무대에 올랐다. 또 성악에 이민영이 뛰어난 음색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성신여대 기악과와 성악과 학생들이다.
공연을 지켜본 심화진 총장은 “초가을 밤을 수놓는 감동적인 선율이었다”며 “연주자들이 성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애써준 교수와 이를 잘 따라준 음대 학생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성신여대 음대는 2007~2008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와 서울에서 교류연주회했고 이어 2010년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홀에서 ‘한·러 수교 20주년 기념 공연’, 2011년 미국 하와이 브레이스델 콘서서트홀에서 APEC정상회담 축하 공연 등을 펼져 음악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정희 기자 jhjeon@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