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킨 바이오 오리진 비비크림 3종 출시
[쿠키 생활] 한스킨이 비비크림 하나로 피부표현은 물론 피부과 시술을 받은 듯한 효과를 선사하는 신제품, ‘바이오 오리진 비비크림’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바이오 오리진 비비크림은 한스킨이 올해 초 종합 바이오제약기업 ‘셀트리온’ 인수된 후 출시한 첫 번째 고기능성 비비크림이다.
한스킨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여성들에게 일명 ‘비톡스 메이크업’ (비비크림+보톡스의 합성어)이라는 새로운 뷰티 이슈를 제안한다. 피부 톤 보정 기능 외에도 보톡스, 필러, IPL 등 여성들이 선호하는 피부과 시술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바이오 오리진 비비크림은 나이가 들수록 세포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는 피부 탄력, 윤기, 피부톤의 문제를 개선해준다.
올 초 종합생명공학 기업 셀트리온에 인수된 한스킨은 이번 신제품에 셀트리온의 핵심역량인 바이오 기술을 적용했다. 한스킨과 셀트리온은 독자적인 차세대 바이오 과학인 바이오 펩 사이언스TM 기술을 바탕으로 피부 내 원활한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바이오 펩타이드 성분을 탄생시켰다.
바이오 오리진 비비크림에 적용된 고기능성 바이오 펩타이드 성분들은 한스킨의 독점적 성분으로 피부 내 세포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해 피부 본연의 기능을 강화해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바이오 오리진 비비크림은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바이오 오리진 링클 톡 비비는 바르는 즉시 표정 주름을 커버해 더욱 탄력 있고 촘촘한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이 밖에도 한스킨은 피부윤기와 탄력을 증가시켜 피부 속부터 차오른 듯한 동안 피부를 선사하는 바이오 오리진 볼륨필 비비와 피부 커버 지속력이 12시간 동안 유지되어 맑고 투명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바이오 오리진 화이트 플러스를 선보였다.
◇활짝 웃어도 주름 걱정 없는 스마일 비비
‘바이오 오리진 링클 톡 비비’는 평소 주름 고민이 있는 사람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보톡스와 유사한 바이오 톡스-펩 성분과 저분자 콜라겐 성분 함유로 바르는 즉시 표정 주름 커버해 탄력 있는 피부를 제공한다.
실제로 임상 시험결과 바이오 오리진 링클 톡 비비 도포 시 웃을 때 피부 주름이 6.2% 감소 되는 효과가 증명됐다. 또한 고산지대의 극한 환경에서도 강한 생명력으로 피어나는 설연화 속 식물 성분을 함유해 피부 수분장벽을 강화시켜준다.
◇볼륨-필 효과로 동안 실루엣 완성
‘바이오 오리진 볼륨 필 비비’는 필러 시술을 한 것처럼 피부의 볼륨을 살려주는 비비크림으로 독자적 성분 바이오 필-펩 성분과 히아루론산 성분 함유로 바르는 즉시 피부탄력과 촉촉한 윤기를 제공해 볼륨 있는 동안 실루엣을 가꿔주는 제품이다.
임상시험결과 바이오 오리진 볼륨 필 비비크림 사용 직후 피부윤기는 약 8% 증가, 피부탄력은 약 3% 증가했다. 제품에 함유된 부활초 ‘트루 로즈 오브 예리코’ 성분은 피부 자생력을 키워 탄력적인 피부를 함께 선사한다.
◇ 방금 화장한듯한 아침에 피부 완성
‘바이오 오리진 화이트 플러스 비비’ 는 미백 기능성 비비크림이다. 식물 단백질에서 찾아 낸 바이오 루미-펩 성분과 비타민 C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잡티 및 결점을 커버해준다. 사용 후 12시간 동안 깨끗한 피부 톤과 다크닝 없는 화사한 피부톤을 지속해주는 바이오 오리진 화이트 플러스 비비크림은 이 외에도 자연 치유력을 함유한 타히보 성분을 사용해 피부 본연의 자생력을 강화한다.
한편, 바이오 오리진 비비크림은 얼마 전 방영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에서 가수 손담비와 일본의 유명 뷰티 칼럼니스트 우에다 사치코가 추천한 비톡스 메이크업을 위한 필수품으로 소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