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네이처리퍼블릭은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해 앞 단계 제품의 효능을 높여주고 피부에 자연스러운 윤기를 선사하는 ‘설리애 피니셔 기획세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네이처리퍼블릭의 젊은 한방 라인인 ‘설리애’의 추가 품목으로 한방 화장품 시장의 확대와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또한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젊은층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방의 향취를 부드럽게 하고 다소 무거운 사용감을 개선하는 등 전체 리뉴얼도 진행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인 ‘설리애 피니셔’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발라주면 앞 단계 스킨케어 성분들을 영양 보습막으로 감싸 피부를 매끈하게 유지시켜 주고 생기있게 가꿔주며, 끈적임 없이 부드러운 질감의 텍스처로 가볍게 펴바르면 피부 표면을 코팅한 듯 윤기가 돌고 촉촉하게 마무리해 준다고 전했다.
‘설리애 피니셔 기획세트’는 스킨케어 첫 단계 사용해 피부의 길을 열어주는 설리애 원액 대용량 샘플(50ml)이 함께 내장돼 있으며 리뉴얼 출시된 ‘설리애’ 라인은 피니셔 기획세트와 함께 원액 기획세트와 수액, 유액, 크림 등 총 5종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동양 미인들의 피부 관리 비결인 설련화, 금은화 등의 한방꽃과 발아 씨앗 성분이 피부에 풍부한 보습과 탄력을 부여해 주며, 특히 주성분인 설련화는 티벳의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눈 속의 연꽃으로 중국 황제들이나 겨우 먹어볼 수 있을 정도로 희귀해 ‘황제의 약초’로 알려져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