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바비 브라운이 건조해지는 가을, 강력한 보습력으로 피부를 더욱 촉촉하고 탄탄하게 가꿔주는 스킨케어 신제품 엑스트라 리페어 모이스춰 크림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바비 브라운 엑스트라 리페어 모이스춰 크림은 기존 베스트 셀러 엑스트라 리페어 모이스춰라이징 밤, 일명 모밤을 보다 가벼운 질감의 크림 타입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엑스트라 리페어 수분 크림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또한 트리플 에멀전 테크놀로지와 가벼운 질감의 선플라워 오일을 함유해 모밤이 선사하는 고농축 밤 텍스처의 강력한 보습력을 크림 텍스처에서도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엑스트라 스킨케어 라인의 독자 성분, 엑스트라 리페어 콤플렉스도 그대로 함유했으며 엑스트라 리페어 콤플렉스는 피부 노화의 가장 큰 고민인 콜라겐 손실과 수분 부족을 해결해 활력있고 매끄러운 피부로 만들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팀장은 “엑스트라 라인의 기존 제품들은 강력한 보습력을 위해 고농축 밤 타입으로만 출시되었는데 엑스트라 리페어 수분 크림은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크림 질감이지만 밤만큼 보습력이 강력하다”며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에 데일리 스킨케어로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