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싸이(36)의 매니저이자 캐나다 출신 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비버(19)의 매니저인 스쿠터 브라운(32)이 9일 트위터에 비버와 싸이,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25)이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브라운은 이들 세 명이 함께 한 ‘인증샷’에 “Much respect to my friend”라는 글을 적었다.
한편 비버는 1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연다. 그는 일본 사이타마 공연을 마치고 지난 8일 내한했다. 이번 공연은 한 장에 145만원짜리 초고가 티켓이 등장하는 등 공연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