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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독일 세탁세제 브랜드 퍼실이 오는 12일 토요일 오전 8시 10분 롯데홈쇼핑 '최유라 쇼'에서 '퍼실 컬러젤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는 퍼실의 액체세제 '컬러젤'을 홈쇼핑 런칭 이후 역대 최대 용량으로 제공하고 헨켈 사의 생활용품을 엮어 최다 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2010년 11월 독일 프리미엄 액체세제 ‘퍼실’의 국내 홈쇼핑 런칭 이후, 올 9월 누적 매출액 1200억원을 돌파했다. 홈쇼핑에서 판매된 단일 브랜드가 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선 경우는 10개 미만이며 세제 브랜드 중에서는 퍼실이 유일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퍼실은 이번 특별전에서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힐 예정이다. 옵션 A는 퍼실 컬러젤 4통(각 2.7L)과 퍼실 컬러젤 6통(각 1.8L)로 총 21.6L에 해당하는 양이다.
옵션 B는 컬러젤 4통(각 2.7L)에 섬유유연제 버넬 3통(각 2L), 주방세제 프릴 2통(각 750ml), 변기세정제 브레프 2종 등 주부들의 집안 청소 고민을 덜어 줄 생활용품들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가격 역시 최대 48% 할인된 가격인 82,400원으로 진행된다. 또한, 세트를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는 ‘락앤락’의 슬림시트 도마(3P)를 추가 혜택으로 증정한다.
퍼실 관계자는 "퍼실 '컬러젤'은 홈쇼핑 런칭 때부터 프리미엄 액체세제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 해왔다"며 "이번 특별전을 통해 퍼실을 사랑하는 소비자들께서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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