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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샤라샤라'가 제주시 연동에 '신제주점'을 오픈했다고 최근 밝혔다.

‘신제주점’은 제주도 지역에 진출하는 첫 번째 매장으로, 샤라샤라는 현재 서울 주요 상권을 기점으로 명동 3개 매장과 이대점, 건대 스타시티점과 전라도 지역에 순천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9월 경상도 지역에 부산대점을 오픈 한 바 있다.

샤라샤라 마케팅팀 김옥엽 부장은 "제주시 연동은 다양한 호텔과 면세점이 있는 관광 지역으로 해외 방문객 뿐 아니라 국내 소비자들이 가깝게 브랜드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샤라샤라를 접하던 제주도 지역 고객들에게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샤라샤라는 '신제주점' 오픈을 기념해 오픈 당일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 품목 30%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샤라샤라'는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브랜드 카버코리아가 2011년 론칭한 브랜드샵으로 순수한 소녀감성을 간직한 어린 피부로 돌아가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600여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국내 8개 오프라인 매장(명동 3개 매장, 이대점, 순천점, 건대스타시티점, 부산대점, 신제주점)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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