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정규 3집 앨범 ‘모던타임즈(Modern Times)’를 발매한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20)가 다음 달 1년 여 만에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 23~24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모던타임즈(Modern Times)’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또 12월 1일에는 부산 KBS홀에서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선 스윙, 재즈, 보사노바,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인 정규 3집은 물론, 기존에 사랑 받았던 히트곡들을 새로운 스타일로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이유의 정규 3집 앨범 타이틀곡 ‘분홍신’은 발매 8일째 각종 음원차트 1위에 랭크돼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