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오늘) 버드 디퓨저’인기 뜨겁네
[쿠키 생활] 소망화장품의 뷰티&라이프스타일 샵 ‘오늘(Onl)’의 대표 리빙 퍼퓸인 ‘Onl 버드 디퓨저’ 가 9월 광고 시즌을 기점으로 매출이 전월 대비 약 5배 증가하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화제다.
소망화장품 관계자는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심신이 지치기 쉬운 현대사회에 손쉽게 심리적인 안정을 취할 수 있는 힐링 아이템인 향초, 디퓨저 등의 리빙 퍼퓸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며 “‘Onl 버드 디퓨저’는 행운을 가져다 주는 새 모양의 독특한 리드와 로맨틱한 향의 제품으로 가격이 합리적이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는 것으로 보인다”고 폭발적인 판매량의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Onl 버드디퓨저’의 광고를 지난 9월 1일부터 케이블 방송과 극장에서 방영한 뒤 한달 만에 디퓨저 관련 제품 매출이 약 5배 상승해 무척 의미가 깊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광고에서 국제 가수 싸이가 행운의 아이템인 ‘Onl 버드 디퓨저’를 구매하며 겪게 된 에피소드와 사랑스러운 애완동물을 다루는 듯한 애드립이 담겨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만들고 매출 견인에도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Onl 버드 디퓨저’ 는 행운을 물어다 주는 새 모양의 감성적인 디자인과 로맨틱한 향으로 공간의 품격을 높여주는 리빙 데코 퍼퓸으로 고급스러운 유럽산 내추럴 프래그런스 오일을 만다린 그린티, 라일락, 골든 미모사의 3가지 타입으로 담았다.
이 중 만다린 그린티 향의 경우 전월 대비 850% 이상 판매되는 등 돌풍을 일으키며 현재 전국 매장에서는 전 제품 품절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한편‘Onl 버드 디퓨저’는 이달 말 전국 매장에 재입고 될 예정으로 10월 4째주 이후부터 구매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