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키즈, 백화점 키즈 전용 매장서 포토이벤트

[쿠키 생활] 히말라얀 오리지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백화점 키즈 전용 매장에서 포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매장 안에 포토 존을 설치, 현장에서 즉석카메라 촬영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최근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을 시작으로 이번 주에는 롯데백화점 울산에서 진행되며 11월 중순까지 전국 백화점 키즈 전용 매장에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블랙야크 페이스북(www.facebook.com/blackyak)에 공지될 예정이다.

또 포토 이벤트와 더불어 매장 오픈 기념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스카프와 양말을 증정한다.

한편 2011년 가을·겨울(FW) 시즌 키즈라인으로 처음 선보인 ‘블랙야크 키즈’는 올 8월 청량리 롯데백화점에 1호점을 오픈하며 공식 론칭했다. 현재 청량리 롯데백화점, 영등포와 울산, 안양 신세계백화점 등 총 11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백화점 유아동 전문 매장 및 팝업 매장 10개와 숍인숍 매장 105개 등 전국 115개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