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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코리아테크는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네이버 라베르샤 블로그를 통해 100여명을 대상으로 ‘쿠비레이디 모델로 가장 어울리는 몸짱 스타’를 뽑는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리아테크에 따르면 이 설문조사에서 클라라는 전체 응답자 103명 중 90표를 얻어 87.38% 라는 압도적인 비율로 1위에 올랐으며, 이어 글래머 몸매의 옥타곤 걸 강예빈은 7.76%를, 전 기상 캐스터 박은지는4.85% 를 차지했다.

클라라를 1위로 선정한 누리꾼들은 “클라라는 복근과 허리 라인이 탄탄하면서 건강미가 있어 부럽다”, “그냥 날씬하기만 한 몸매보다 운동 매니아인 클라라 복근이 갑인 것 같다”, “클라라의 명품 복근의 비결이 궁금하다’’ 등의 이유를 들었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의 아이템인 일본 뷰티 코스메틱 기업 MTG사의 운동기구 ‘쿠비레이디’는 일본에서는 카라를 모델로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운동기구로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반구형 의자 형태의 작은 기구에 앉아 균형을 잡고 흔들 거리는 것 만으로도 평소 잘 쓰지 않는 복부와 옆구리의 근육을 효과적으로 단련해 주며, 골반을 고정해 바른 자세로 운동하도록 해 골반과 척추 교정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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