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면역력 강화로 건강 ‘쑥’ 올린다!

환절기, 면역력 강화로 건강 ‘쑥’ 올린다!

기사승인 2013-10-28 09:53:00
[쿠키 생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연일 이어지면서 환절기 건강관리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해마다 환절기만 되면 감기, 알레르기성 질환, 피부 질환 등 면역계 이상으로 인한 질병들이 찾아오는데 이는 급격한 기온 차이로 인해 신체리듬이 불균형해지고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환절기인 10월에만 월 평균 대비 10% 증가한 4만1649명의 감기환자가 발생해 한겨울인 12월(4만6969명)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바쁜 일상으로 인해 규칙적인 식생활과 운동, 충분한 숙면이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면역력 관리는 필수다.그 중 프로바이오틱스는 전년 대비 약 28%의 성장률로 상위 5개 중 가장 높은 생산증가세를 보였다.

b>◇떠오르는 건강기능식품,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장은 인체 면역세포의 약 80%가 집중된 신체 주요 장기로서 장을 건강하게 관리한다는 것은 곧 면역기능 개선으로 직결될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장 운동을 촉진하고 설사나 변비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인체에 해를 주지 않으면서 병원성 세균을 제거하는 천연 항생제 역할도 병행한다.

쎌바이오텍의 ‘듀오락 골드’는 고함량·고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6종과 비타민 6종이 함유돼 있는 ‘장 건강 지킴이’ 제품이다. 특히 세계특허를 보유한 쎌바이오텍의 이중코팅 기술은 유산균이 위에서는 죽지 않고 장에 안전하게 정착,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게 한다. 정현석 쎌바이오텍 경영기획 실장은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엔 신체 적응력이나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며 “바쁜 일정으로 건강을 꼼꼼히 챙길 수 없는 현대인들이라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쁜 현대인들은 휴대용 홍삼= 환절기 온도변화에 적응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홍삼은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사포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오랫동안 국민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천지양에서 선보인 휴대용 ‘홍삼정 에스’는 6년근 홍삼을 저온농축 신공법으로 추출해 기존 농축액 대비 부드러운 맛을 보유하고 5g 단위로 개별 스틱형 파우치에 포장, 휴대 및 섭취가 간편하도록 만든 농축액 제품이다.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농축액의 휴대와 보관, 음용에 번거로움을 느끼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C, 간단하게 즐기면서 건강 관리 해결= 추운 날씨에는 감기와 호흡기 바이러스로 인해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비타민C는 익히 알려진 대로 면역 증강 효과, 항바이러스 효과로 감기를 예방해주고 특히 고함량 비타민C의 경우 최근 각종 연구를 통해 항암 기능 등의 다양한 효능까지 규명되고 있다. 고려은단의 비타민C 1000은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이 많은 환절기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크고 작은 질병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평소 비타민C을 꾸준히 복용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장윤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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