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츠바키에서 트리트먼트와 헤어 오일의 강점을 동시에 갖춘 데미지케어 헤어 에멀젼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다음달 출시 예정인 츠바키 데미지케어 헤어 에멀젼은 트리트먼트의 보습력과 헤어 오일의 윤기 강화 효과를 한 번에 해결하는 신개념 헤어케어 제품이다. 특히 트리트먼트의 끈적임과 헤어 오일의 뭉침 현상이 개선돼 촉촉하면서도 가벼운 제형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츠바키의 신기술 ‘고침투 부스터 처방’이 적용돼 엄선된 츠바키 오일을 비롯한 고농축 손상케어 성분이 모발 깊숙한 곳까지 충분히 전달되며, 츠바키 전 라인에 함유된 ‘멜라닌 홀 보수 성분’으로 모발 속에서부터 반짝이는 윤기를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시세이도 매스티지 마케팅팀 김태희 대리는 “건조한 겨울철에는 머리카락이 특히 건조하고 푸석해져 엉키기 쉽다”며 “트리트먼트와 헤어 오일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츠바키 데미지케어 헤어 에멀젼으로 모발에 촉촉함과 윤기를 더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