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가천대 길병원 제2차 예비의료기관 인증 평가를 실시했다. 지난 29일 시작한 인증평가는 내달 1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암센터 다학제 회의실에서 열린 인증평가에서 각 부서장들은 부서별 규정과 지침 등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부서원들이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근 병원장은 “언제나 환자의 입장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신경써서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모범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전직원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