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크림도 궁합이 있다?”

“수분크림도 궁합이 있다?”

기사승인 2013-10-31 17:05:00

푸석푸석 건조한 가을, 브랜드 추천 시너지 보습법

[쿠키 생활]
대기 중 습도와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가을철은 피부 건조로 인한 트러블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다. 건조하고 찬 바람이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어 트러블을 유도하기 때문. 따라서 가을철 트러블은 충분한 수분 공급만으로도 해결이 가능한 것이 일반적이다.

매 환절기마다 들쭉날쭉인 피부 컨디션이 고민이라면, 두 가지 이상의 수분 제품으로 피부 속 수분 보유 능력을 높여주는 ‘시너지 보습법’을 시도해보는 것이 어떨까.

우선 푸석푸석한 가을 피부를 위한 처방으로 ‘부스팅 에센스’와 수분 강화 제품의 조합을 추천한다. 스킨케어 제품을 이중으로 사용할 때는 둘 중 가벼운 텍스처를 먼저 사용하는 것이 제품 흡수에 더 효과적인데, 수분크림이나 수분 앰플 사용 전 부스팅 에센스를 함께 사용하면 제품의 흡수를 돕고, 피부 속 촉촉함을 오랜시간 지속시켜준다.

프리메라의 미백, 주름개선 이중 기능성 제품인 ‘미라클 씨드 에센스’는 항산화와 보습효과가 뛰어난 연꽃 씨앗 발아수가 93.1% 함유되어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주고, 피부 결을 정돈시켜주어 다음 단계 제품의 흡수를 도와준다.

더불어 사용하기 좋은 수분크림,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은 춥고 척박한 환경에서도 싹을틔우는 강한 생명력의 알파인 베리와 탁월한 보습력의 알로에 베라 잎, 항산화 기능의 파파야 열매 성분이 함유되어 24시간 동안 물을 머금은 듯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

리리코스의 ‘마린 하이드로 앰플 EX’는 미네랄이 풍부한 605m 해양심층수에서 발견해낸 강력한 보습 성분인 동해 심층수 포뮬러를 함유해, 피부 건조를 유발하는 피부 속 보습 네트워크를 보호하고 강화시켜 보습 효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피부 겉뿐 아니라 피부 속까지 촘촘히 수분을 전달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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