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최근 발표한 솔로 1집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일 “김재중의 정규 1집 ‘WWW’가 올해에만 벌써 여섯 번째 일본 아이튠즈 차트 1위에 올랐다”며 “일본 타워레코드 데일리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록 장르인데다 13개 트랙이 모두 완성도가 높아 호응이 뜨겁다”고 분석했다. 김재중은 일본 팬들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5일과 16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총 6만석 규모의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