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스킨알엑스는 헤어밴드 브랜드 ‘스웨티밴드’를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스웨티밴드는 톡톡 튀는 컬러와 패턴, 디자인을 특징으로 미국과 영국에서 젊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또한 스웨티밴드는 디자인 헤어밴드로서 수천 가지의 컬러와 패턴, 디자인을 구비하고 있다. 호피무늬에서부터 실버, 골드 스팽글 디자인, 새틴 소재의 기하학 패턴까지 다양해 날마다 색다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성도 갖췄다. 스웨티밴드는 미끄러지지 않는 신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고정력이 높아 밴드를 한 상태로 머리가 흐트러지지 않게 잡아준다. 특히 움직임이 많은 요가나 마라톤 등 운동 시에도 흘러내리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스킨알엑스 커뮤니케이션팀 이현정 차장은 “스웨티밴드는 헤어밴드로서 머리카락을 고정해주는 기능뿐만 아니라 기존에 없던 독특하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활동적인 미국과 영국의 여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끈 제품”이라며 “한 가지 아이템으로 여러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국내에서도 패션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을 거라 예상한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