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여성 듀오 다비치가 11일 신곡 ‘편지’를 전격 공개한다.
4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다비치는 지난 3월 발표한 정규 2집 이후 8개월 만에 새 음반을 내놓는다. 다비치의 2집은 ‘거북이’ ‘둘이서 한잔해’ ‘녹는 중’ 등이 잇달아 인기를 모아며 큰 화제를 모았다.
신곡 ‘편지’는 이들의 히트곡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쓴 전해성 작곡가가 만든 노래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에 어쿠스틱 기타 선율, 시적인 가사를 포갠 애절한 발라드곡이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