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싱어송라이터 이적의 새 음반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트위터에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김 PD는 지난 2일 트위터에 “오늘보다 15일이 기대되는 이유”라는 글과 함께 이적의 새 음반 소식을 전하는 기사를 링크했다. 이적은 오는 15일 정규 5집 ‘고독의 의미’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11일엔 수록곡 중 하나인 ‘비포 선 라이즈’를 미리 공개할 예정이다.
이적은 음반 발매를 기념해 다음 달 6일과 7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콘서트도 연다. 그는 “대극장의 웅장한 스케일에 맞게 시각적인 스펙터클과 다이내믹한 음악이 절묘하게 조화되는 극한의 음악체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