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수능 대박 기원 ‘다운재킷 페스티벌’ 진행

[쿠키 생활]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수능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운재킷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다운재킷 페스티벌은 올해 수능시험을 치른 응시자들이 다운재킷을 구매할 때 수험표를 제시하면 소비자가에서 30% 할인 혜택을 주는 이벤트로, 전국 밀레 매장에서 7일부터 나흘간 진행된다.
2535 세대를 위한 밀레의 세컨드 브랜드 ‘엠리미티드’ 다운재킷 역시 수험표를 제시하면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밀레는 올해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 원액을 마이크로 캡슐화해 다운과 혼합, 체취 제거 및 항균 효과를 강화해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있는 피톤치드 가공 다운재킷을 대거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밀레 마케팅팀 박용학 상무는 “압박과 스트레스를 견디며 수능 시험을 준비한 전국의 수험생 여러분께 수고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작년보다 더한 추위가 예상되는 올 겨울, 실속 있는 가격으로 다운재킷을 구매할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