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박형식이 선보인 캠핑룩의 정석

‘제아’ 박형식이 선보인 캠핑룩의 정석

기사승인 2013-11-08 10:39:00

마모트, ‘상속자들’ 통해 젊고 스타일리시한 캠핑룩 선보여

[쿠키 생활] 블랙야크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마운틴 수트’ 마모트가 SBS 인기 드라마 ‘상속자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선보인 2013 F/W ‘캠핑룩’이 눈길을 끌었다.

7일 드라마 속에서 리더십 캠프를 떠난 주인공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형형색색의 스타일리시한 캠핑룩을 갖춰 입었다. 극 중, 재벌가 자녀들 중에서도 나이에 맞는 발랄함과 장난기를 가진 박형식(극중 조명수)은 이번 시즌의 트렌드인 ‘모노톤’의 다운 베스트와 인디고 색상의 패딩셔츠, 가을의 스테디셀러인 ‘체크 패턴’을 함께 매치해 극 중 캐릭터를 잘 반영한 캠핑룩을 선보였다.

또 박형식은 펑키한 블루톤의 패딩베스트와 집업후디, 밝은 연두색 체크 셔츠를 레이어드해 물론 기능성까지 갖춘 제품으로 스타일리시 하면서도 활동적인 젊은 캠핑룩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 날 방송에서 크리스탈과 김지원은 각각 오렌지 컬러의 패딩 베스트와 귀여운 스타일의 퍼소재 후드 재킷으로 포인트를 줘 각각의 개성을 살리는 톡톡 튀는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성했다.

마모트의 남윤주 팀장은 “상속자들 속 캠핑 장면을 통해 선보인 마모트 캠핑룩은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기능까지 꼼꼼히 따지는 젊은 캠퍼들에게 제격”이라며 “앞으로 다가올 한파에도 날씨에 구애 받지 않으며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아웃도어 룩을 보여줄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1974년 미국에서 탄생한 마모트는 감각적인 아웃도어라는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전문 산악인뿐 아니라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에 열광하는 젊은 아웃도어 마니아들을 보유한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
김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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