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의 국수전, ‘갈릭마요 불초밥-스파이시칠리 불초밥’ 女心 녹이다

셰프의 국수전, ‘갈릭마요 불초밥-스파이시칠리 불초밥’ 女心 녹이다

기사승인 2013-11-11 17:53:00

기존 불초밥에 새콤달콤 소스 곁들여 20~30대 여성에 인기



[쿠키 생활] ‘셰프의 국수전’이 매콤달콤한 여러 가지 소스들로 새로운 맛을 낸 불초밥 2, 3탄 시리즈 메뉴를 선보여 젊은 20~30대 여성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리지널 직화 불초밥은 셰프의 국수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 SBS <스타킹> 출연으로 더 유명해진 직화 불초밥은 국수와 함께 먹는 메뉴로 손님 테이블에서 바로 불을 이용해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불초밥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색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에 출시된 불초밥 2, 3탄 시리즈는 오리지널 불초밥에 여러 가지 소스들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생마늘과 마요네즈의 환상적인 조화가 일품인 ‘갈릭마요 불초밥’과, 오리지널 불초밥에 매콤한 특제칠리소스를 뿌려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스파이시칠리 불초밥’은 기존 오리지널 불초밥에 여성들이 좋아하는 소스를 곁들였다.

최인선 셰프의 국수전 R&D 셰프는 “매년 2회 신메뉴를 개발해 셰프의 국수전 본연의 맛을 잃지 않으면서 항상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갈릭마요 불초밥과 스파이시칠리 불초밥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새콤달콤한 소스의 맛으로 20, 30대 젊은 여성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갈릭마요 불초밥과 스파이시칠리 불초밥은 각각 1만500원에 맛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박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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