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에프앤에프(F&F)의 테크니컬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레노마 스포츠’가 추운 겨울에도 골프 라운딩을 즐기는 윈터 라운딩족을 위해 보온성과 활동성에 디자인을 더한
‘리얼-테크 퀼팅 스윙 다운’과 ‘리얼-테크 보온 팬츠’를 출시했다.
‘리얼-테크’란 지난 9월 F/W 시즌에 맞춰 레노마 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인 골프웨어 라인업으로 기능성은 높이고 디자인을 돋보이게 해주는 제품들로 구성된다. 기능은 기본, ‘내 몸에 딱! 맞아 예뻐 보여야 진짜 기능이다’라는 콘셉트로 바람막이, 스트레치 팬츠, 방풍 니트, 스윙 다운, 보온 팬츠 등 계절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리얼-테크 퀼팅 스윙 다운’은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은 높이고 방풍 소재의 안감을 덧대 따뜻함을 더한 겨울용 골프 웨어다. 오렌지, 마젠타, 레몬그린 등 비비드한 컬러감이 세련된 제품으로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이고 소매에 시보리 처리를 해 필드 위의 칼바람을 막아준다. 컬러 배색이 들어간 탈부착 후드와 지퍼로 포인트를 줬으며 피치 가공된 표면의 소재는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특히 여성제품의 경우 실고무사를 지그재그 모양으로 잡아 스윙 시 편안한 움직임을 제공하면서도 몸매 라인을 살려주며 남성제품은 옆구리와 팔 부분에 신축성 있는 소재를 사용해 필드에서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고려했다.
‘리얼-테크 보온 팬츠’는 안감에 보아털 원단을 사용해 추운 겨울 필드 위에서 스타일은 물론 따뜻함까지 함께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안감으로 사용된 보아털 원단의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착용감이 매우 좋아 겨울철 필드에 나가는 것을 즐기는 윈터 라운딩족에게 적합하다. 두꺼운 일반 패딩 팬츠와는 달리 골퍼의 활동성을 높여주는 슬림한 핏을 연출함과 동시에 보온효과가 굉장히 뛰어난 것이 강점. 캐주얼한 외관으로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이들 팬츠는 레드와 네이비 두 가지로 출시됐다.
최영미 레노마 스포츠 마케팅 실장은 “예년보다 더 추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올 겨울에도 라운딩을 포기할 수 없는 골프 마니아라면 레노마 스포츠의 리얼-테크 겨울 상품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보온성을 높이면서도 스타일과 활동성을 살린 ‘리얼-테크’ 겨울용 골프 웨어는 일상에서도 감각적인 스타일 연출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번 리얼-테크 퀼팅 스윙 다운과 보온팬츠는 전국 레노마 스포츠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