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가든, 돗돔·갯가재 등으로 만든 ‘이탈리안 신메뉴’ 출시

블루밍가든, 돗돔·갯가재 등으로 만든 ‘이탈리안 신메뉴’ 출시

기사승인 2013-11-15 18:45:00

[쿠키 생활] 외식전문업체 ㈜SG다인힐의 대표 브랜드 ‘블루밍가든’이 전설의 물고기로 불리는 ‘제주산 돗돔 오일 스파게티’ 등 12개 신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국내산 해산물을 이용한 메뉴는 제주산(産) 돗돔, 통영산(産) 굴과 홍합, 갯가재를 비롯해 캐나다산(産) 랍스터 등 국내산과 북미지역 해산물을 사용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블루밍가든이 파스타 메뉴로 새롭게 선보이는 ‘제주산(産) 돗돔 오일 스파게티(Jeju Snapper & Fennel)’는 자연산 돗돔을 활용한 오일 스파게티로 자연산 돗돔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에 펜넬과 코스타도로 엑스트라버진 오일을 사용해 맛을 더했다. 특히 돗돔과 펜넬을 오일만으로 조리해 ‘전설의 물고기’라 불리는 돗돔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통영산(産) 굴, 홍합, 대하, 갯가재와 이태리산(産) 알볼리오 쌀로 조리한 ‘시푸드 리조또(Seafood Risotto)’, 베르미첼리 파스타면에 주키니와 뽀모도로 소스를 더하고 파스타 위에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부라타 치즈가 인상적인 ‘뽀모도로(Pomodoro)’도 추가된다.


스타터 메뉴로는 캐나다산(産) 랍스터와 대하, 아보카도, 토마토에 비네거 드레싱을 더한 ‘랍스터 샐러드와 아보카도(Lobster Salad with Avocado)’, 문어와 감자, 로즈마리에 샤도네이 비네거 드레싱을 더한 ‘문어와 로즈마리감자(Octopus and Potato)’, 피자 메뉴로 프로볼로네, 리코타, 모짜렐라, 그라나파다노로 속을 채운 파니니 피자와 산다니엘 프로슈토로 맛을 낸 ‘포르마찌오와 프로슈토’ 메뉴가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핸드 메이드 후레쉬 파스타’ 메뉴 중 ‘랍스터 딸리아뗄레’는 먹물 딸리아뗄레 파스타면에 새우미트볼과 새우, 후레쉬 비스큐 소스를 더한 ‘쉬림프 미트볼과 후레쉬 비스큐 딸리아뗄레(Shrimp Meatball & Fresh Bisque, Tagliatelle)’로 ‘소꼬리 라구 빠빠르델레(Oxtail Ragu, Parpardelle)’는 기존 미국산 소고기에서 한우로 변화를 줬다.

‘제주산 돗돔 오일 스파게티(Jeju Snapper & Fennel)’ 2만2000원, ‘로즈마리 감자와 문어 샐러드(Octopus and Potato)’ 2만2000원, ‘뽀모도로(Pomodoro)’는 부라타 선택(half/whole)에 따라 2만1000원, 2만8000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박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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