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증권정보업체 씽크풀이 진행하고 있는 ‘신한 OK스탁론’이 파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업계최저수준인 연 3.8%로 금리를 낮추고, 마이너스통장방식으로 이자절감효과까지 최대 1%까지 누릴 수 있다.

씽크풀 스탁론은 △금리 최저 3.5%(증권사 신용 및 담보대출 평균 7.5%~8.5%)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마이너스통장식·한도증액대출 가능 △실시간 미수·신용상환, 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 포함 1500여개 매수가능종목 등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

국내 주요 증권사(하나대투, 우리투자증권, 신한증권, SK증권, 대우증권 등), 신한저축은행과 업무제휴를 맺고 출시했다. ‘신한 OK스탁론’은 고객이 보유한 증권 계좌 평가액의 최고 3배, 최대 3억원까지 대출하여 본인자금의 최대 400%까지 주식매매가 가능하다.

일반 증권사 신용 반대매매비율이 130~140%인 것에 비해 115%여서 여유롭고 안정적인 계좌관리가 가능하다. 기간도 최장 5년이다. 연장수수료 및 중도 상환수수료도 없어서 단기간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이용하는데 매우 유리하다.

서류나 복잡한 절차 없이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이용가능하며 신용으로 매수할 수 없는 종목을 포함한 1500여개 종목에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개인 주식투자자들이 자신의 매매전략에 다라 다양한 매수·매도 전략을 취함으로써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씽크풀 관계자는 “스탁론은 다양한 혜택과 장점을 가진 투자방법이지만 스탁론을 이용할 대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해서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는 상담전화(02-929-9210)로 연락하면 씽크풀이 운영하는 스탁론컨설턴트에게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인터넷 홈페이지 씽크풀 스탁론 땡쓰 페스티벌(http://www.thinkpool.com/stockloan/e_index.jsp?gb=A)를 참고하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전재우 기자 jwj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