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티네 쇼콜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테마 신상품 출시

타티네 쇼콜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테마 신상품 출시

기사승인 2013-11-18 09:26:01

[쿠키 생활] 보령메디앙스의 유아복 브랜드 타티네 쇼콜라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테마로 윈터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윈터 신제품은 ‘하트 퀸’을 연상시키는 레드 컬러와 하트무늬를 다양하게 믹스 매치하여 동화적이면서도 아기자기한 컨셉을 연출했다.

또한 윈터룩답게 부드러운 소재의 상하의부터 극세사 안감을 넣어 보온성을 극대화한 큐트 원피스, 탈부착으로 망토와 원피스로 이중 활용이 가능한 모직코트 등, 상황에 맞는 실용적인 외출복으로 구성돼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외에도 디테일한 악세서리에 포인트를 주어 재치있는 디자인을 겸비한 토끼 귀 모자, 양쪽 볼부분을 하트로 장식한 귀달이 니트 모자, 하트 포인트의 미니슈즈 등, 평범한 룩을 업그레이드 시킬만한 패션잡화도 함께 선보인다.

타티네 쇼콜라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연상시킬 수 있는 테마로, 훌륭한 상상력으로 환상적인 세계를 꿈꾸는 아기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설명하며 “유아 패션 시장도 기능과 스타일을 강조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를 담아 다양한 테마의 룩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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