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걸그룹 씨스타의 메인보컬 효린(본명 김효정·22)이 오는 26일 정규음반을 발표하고 솔로로 데뷔한다.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영국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돌을 넘어 디바에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1년 넘게 극비리에 작업한 정규 앨범”이라며 “전 곡을 타이틀로 해도 좋을 만큼 높은 완성도를 자부한다”고 말했다. 효린은 지난 2010년 씨스타로 데뷔한 후 KBS 2TV ‘불후의 명곡’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