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웰빙을 넘어 힐링이 대세인 이때, 남성들도 피부에 관심이 늘기 시작했다. 특히 기초화장품은 피부의 기초를 다지는 기초가 되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이탈리아 천연화장품 오자인이 주목받고 있다.
금년 8월 한국에 공식 론칭한 오자인은 1939년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시작돼 현재 Dr. Matteo Locatelli에 이르기까지 3대에 거쳐 75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천연기초화장품 브랜드이다.
주로 고급 에스테틱 샵에서 사용돼 왔으며, 집에서 고급 에스테틱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고안되어 대중화된 제품라인이다.
현재 독일, 미국, 네덜란드 등 30여 개국에 진출하여 부띠끄, 화장품 전문점, 백화점 등에서 고가의 럭셔리 제품들과 나란히 판매되고 있으며 전 라인에 해양심층수와 천연해초추출물을 첨가한 이른바 ‘바다 천연화장품’이다.
오자인의 모든 셀렉션은 걸프만 해양 심층수와 세계적인 해양 생명공학연구소 SECMA의 프랑스 청정수역에서 채취한 해초를 적용한 제품이며 이 해초추출물을 얼리지 않고 냉장보관해 사용한다.
현재 오자인 코리아는 론칭 이후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중이며,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궤도에 진입중이다. 현재 오자인 서포터즈인 오자이너 2기까지 모집을 완료한 상태이다.
오자이너 1기는 광채피부를 위한 여름 필수 아이템인 천연 모공 프라이머 라미매트 수분크림을 샘플링했으며, 오자이너 2기는 건조한 손에 보습을 풍부히 제공하는 천연 핸드크림을 체험 제품으로 하고 있다.
또한, 오자이너에게 제공되는 오자인의 주력 아이템을 체험하기 원하는 고객을 위해 홈페이지에서 샘플 신청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환절기에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를 호소하는 고객을 위해 순한 해초추출물 고농축라인인 씨스템 제품을 세트로 30% 할인행사 중에 있다.
한편 오자인의 환절기 힐링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오자인 공식 홈페이지(www.osaine.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