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JYJ 김재중(27)이 아시아투어 세 번째 목적지인 대만에서 콘서트를 가졌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4일 “김재중이 23일 타이완대학교 체육관에서 3500명의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서울, 요코하마에 이어 3번 째 도시에서 정규 1집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정규 1집과 미니앨범 수록곡으로 구성된 공연에서 로커와 발라더의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 김재중은 “대만은 개인적으로 여행을 하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나라”라며 “대만 팬들의 열정은 여느 때보다 뜨거웠고 나에게 큰 에너지가 됐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지난 10월 29일 솔로 정규 1집 ‘더블유 더블유 더블유(WWW: Who, When, Why)’를 발표하고 아시아투어에 돌입했다. 오는 7일 중국 남경, 17~18일 일본 오사카에서 아시아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