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 중인 프리미엄 마운틴 스포츠 ‘살로몬 아웃도어’가 모델 주진모의 랩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생애 최초로 랩에 도전한 모델 주진모는 강렬한 사운드를 배경으로 도전적인 가사의 랩을 구사하며 살로몬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는 평을 얻었다. 총 1분 30초 분량의 랩 메이킹 영상에서는 모델 주진모의 촬영 현장 인터뷰와 녹음 작업 장면을 담았다.
살로몬 아웃도어의 2013 F/W 시즌 TV CF는 뉴질랜드 퀸스타운(Queenstown)의 대자연에서 제작돼 ‘몬스터 인 마운틴(monster in mountain)’ 슬로건에 걸맞은 역동적인 영상과 차별화된 CM송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박승석 살로몬 아웃도어 부장은 “공개된 랩 메이킹 영상을 통해 모델 주진모가 작업 초반 어색해하던 모습과 녹음 막바지에 열정적으로 랩을 소화해내는 상반된 매력을 볼 수 있다”며 “CF 본 영상 못지않게 많은 관심을 끌며, 공개 시작 4일 만에 1만 5천여 뷰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