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대표적인 미시 스타 김남주가 세탁세제 브랜드 퍼실의 'New 퍼실' TV 광고를 촬영했다.
퍼실의 4년 연속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김남주는 이번 광고에서 우아하면서 세련된 이미지로 등장해 주부들의 로망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New 퍼실' 광고는 옷을 환하고 눈부시게 밝혀 준다는 '빛의 세제' 컨셉으로 기획됐으며, 김남주가 셔츠 모양의 등을 밝히며 'New 퍼실'로 환해진 의류를 표현했다.
이 날 촬영장에서 김남주는 대한민국 주부 중 한 사람으로서 'New 퍼실'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표했다. 업그레이드 된 6중 효소의 강력한 세척력이 기대된다며, 퍼실을 한국 주부들의 빨래 고민을 해결해 주는 동반자로 언급하기도 했다.
현장 관계자는 "장시간 같은 동작을 반복해야 하는 촬영에도 시종일관 웃는 모습을 잃지 않았다"며 "붉은 색상의 블라우스와 흰 바지를 착용해 세련미를 뽐낸 김남주는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아름다움으로 스태프들의 시선을 끌었다"고 전했다.
한편 'New 퍼실'은 기존 퍼실 대비 6중 효소의 함량을 42%나 늘려 리뉴얼 출시됐다. 향상된 효소 함량으로단백질계 찌든 때 얼룩 세척효과는 +36%나 증가했고, 세탁세정기술연구센터(KATRI)의 테스트 결과 쉽게 지워지지 않는 강력한 얼룩 중 하나인 카레 얼룩도 기존 퍼실 대비 무려 +72%나 깨끗이 제거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