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파티 메이크업이라고 해 화려한 것만을 추구, 과하게 표현하는 것은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 가장 멋스러운 파티 메이크업은 각자의 분위기에 맞게 자연스러우면서도 화려함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어야 한다. 다가올 연말 파티 시즌을 맞아 자신만의 세련된 메이크업으로 화려한 연말을 맞이 해보자.
쏘내추럴의 ‘3D 볼륨 페이스 시크릿 멀티 스틱’은 골드 글래머, 핑크 실루엣 총 2가지 컬러로 출시 됐으며, 얼루어 뷰티어워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한 번의 터치로도 3D 피부 볼륨으로 자연스럽게 얼굴 윤곽을 잡아주는 멀티 스틱 타입의 하이라이터로 베이지 빛의 색감이 피부색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자연스럽고 은은한 광택을 부여하며, 건조하거나 끼임 현상이 없는 촉촉한 크림 타입이어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터치 바이 이경민의 ‘크림 인 파운데이션’은 초보습, 초밀착 리프팅 커버력으로 메이크업 들뜸이나 갈라짐 현상 없이 오랫동안 매끄러운 피부결을 연출해준다. 고농축 에센스와 산소 에너지, 그리고 모이스처 키핑 시스템 성분이 최대 150시간동안 피부 겉과 속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완성했다면 2013년을 강타한 버건디 컬러로 립에 포인트를 주자. 쏘내추럴의 ‘센슈얼 컬러 핏 마카롱 휩 무스립 ? 레트로 버건디, 시크 버건디, 엣지 버건디 컬러’는 보송보송한 무스 제형이 끈적임 없이 입술에 사르르 녹으면서 선명한 컬러 발색이 가능한 휘핑 무스 립 락커다.
립스틱, 립글로스, 틴트의 장점을 캐치해 끈적임 없이 보송보송하게 입술에 녹아내리는 신감각 립 메이크업 제품으로 매끈한 발림성을 더해주는 스파츌라 타입 브러쉬가 한번의 터치를 통해 부드러운 입술을 연출해준다.
립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컬러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 섀도우로 그윽한 눈매로 포인트 메이크업을 시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쏘내추럴의 ‘펄 글리터 듀오 마스카라’는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로 담은 2 in 1 제품이다.
아이라이너는 강력한 워터프루프 효과를 지닌 리퀴드 타입으로 피부에 닿는 즉시 빠르게 건조되어 오랜 시간 번짐 없이 또렷하고 엣지 있는 눈매를 연출한다. 라이너 팁 끝이 변형되지 않는 니브 브러쉬로 이루어져 눈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각도조절로 아이라이너 사용에 미숙한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루나의‘퀵 온 스테이지 이지 듀얼 섀도우’는 펜 타입의 아이섀도우로 베이스와 포인트 컬러를 함께 담은 듀얼 제품이다. 자연스럽게 매칭되는 두 가지 색상의 섀도우를 가루날림 없이 부드럽게 바를 수 있어 여행 중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파티 메이크업에서는 여배우처럼 글래머스한 피부 표현을 잊지 말자. 쏘내추럴의 ‘페이스 글리밍 샤이니 크림’은 피부에 촉촉함과 윤광 있는 피부를 표현해준다. 가볍고 부드러운 크림제형으로 메이크업을 해도 밀리지 않고 얼굴 윤광빛이 그대로 유지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