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클락,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인켈 40인치 LED Full HD TV 30만원대 선봬
[쿠키 생활] CJ오쇼핑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CJ오클락’는 세계 최대 쇼핑 대목으로 꼽히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다음달 3일까지 인켈 ‘40인치 LED Full HD TV(모델명:SD40BW)’를 500대 한정으로 39만9000원 특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대형마트를 통해 특가 판매돼 화제가 된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이번 기획전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최초로 30만원대에 선보여진다. 비슷한 사양의 타 브랜드 제품과 비교하면 절반 이상 저렴한 가격. 특히 안방TV를 교체하고 싶은 주부, 연말 부모님 선물이 고민인 부부들에게 솔깃한 딜(Deal)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제품은 최첨단 TV에 필요한 기능은 갖추되 가격 부담은 확 줄여 일명 ‘당찬TV’로 불린다. 영상음향 전문업체인 ‘인켈’이 제조했으며 유명 브랜드의 A급 패널을 사용한 1920×1080의 고해상도, 178°의 광시야각, 그리고 HDMI 단자 지원 및 DOLBY 시스템을 갖춰 선명한 화질과 음향을 자랑한다.
또한 USB 메모리를 통해 영화, 음악, 사진 등을 볼 수 있고 무엇보다 1인치당 9000원대인 부담 없는 가격이 특장점이다. A/S는 ‘인켈’의 전국 46개 서비스 센터에서 1년간 무상으로 가능하다.
탁진희 CJ오쇼핑 e커머스마케팅팀 팀장은 “40인치 Full HD LED TV가 30만원대에 판매되는 것은 업계에서 흔치 않는 기회”라며 “세컨드TV가 필요한 가정 또는 혼자 사는 싱글족이나 신혼부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끄는 것은 물론 부모님 연말 선물로도 제격이다”고 추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