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너, 일상에서도 편안한 ‘프리미엄 프렌치 덕 다운 점퍼’ 출시

보그너, 일상에서도 편안한 ‘프리미엄 프렌치 덕 다운 점퍼’ 출시

기사승인 2013-11-28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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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한 겨울 칼바람과 영하의 기온에서도 야외 활동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아이템은 바로 다운 점퍼이다. 최근 다운 점퍼는 보온성은 물론,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 가격까지 갖추며 매 시즌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보그너 골프에서도 이번 시즌 최고급 충전재인 프렌치 덕(French Duck)을 사용한 프리미엄 프렌치 덕 다운(Premium French Duck Down) 점퍼를 출시하면서 젊은 고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여성 다운 점퍼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체형의 단점을 커버하고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살릴 수 있는 디자인이다. 특히 롱다운 점퍼는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기장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여성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이다. 보그너 골프의 버건디 롱다운 점퍼는 허리 부분 쉐입과 벌룬(balloon) 스타일의 밑단 디테일이 여성스러움을 더욱 강조하며, 탈 부착이 가능한 후드의 버건디 폭스 트리밍은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베이지 컬러의 롱다운 점퍼는 탈착 가능한 벨트와 옆면의 퀼팅 디테일로 여성스러운 라인을 더욱 극대화했다. 또한 일본 경량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하며, 건조한 겨울철 정전기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암홀과 소매에 정전기 방전 테이프를 덧대어 기능성을 한층 높였다.

다운 점퍼 뿐만 아니라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롱다운 베스트도 함께 출시되었다. 카라 안쪽과 밑단에 울 소재를 패치하여 부드러운 촉감과 함께 보온성을 높였으며, 얇고 가벼운 착용감을 가져 운동 시 또는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실루엣을 강조한 여성 프렌치 덕 다운 점퍼와 함께 짧은 기장으로 활동성을 높인 스포티한 감성의 남성 프렌치 덕 다운 점퍼도 출시된다. 세 가지 컬러를 믹스해 밝고 경쾌한 느낌이 드는 다운 점퍼는 탈 부착 가능한 후드와 밑단에 니트 소재가 패치되어 외부의 찬 공기로부터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슴 부분 배색 블록으로 포인트를 살린 블루종 스타일의 다운 점퍼는 카라와 소매, 밑단의 컬러 테이핑이 한층 세련되고 캐주얼한 멋을 더해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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