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헵번 카페, 헵번 Gift Set 출시… 오드리헵번 이미지 담은 캘린더, 고급엽서SET, 무릎담요, 플래너 등 구성



[쿠키 생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혹은 본인에게 더 특별한 선물을 주길 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진부한 선물 대신 한 해 동안의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 센스 있고 유니크한 선물을 고르기란 여간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바인에프씨의 오드리헵번 카페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헵번 Gift 세트’를 출시했다.

세계적인 영화배우 오드리헵번의 따뜻한 마음을 듬뿍 담은 헵번 Gift set는 스페셜 상품으로 제작된 제품들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여 그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헵번 Gift Set’는 오드리헵번 2014년 캘린더, 빈티지 느낌의 고급 엽서 set, 여성을 위한 무릎담요, 2014년 오드리헵번 플래너 등으로 구성됐으며 오드리 헵번의 따뜻한 미소와 이미지를 제품에서 함께 느낄 수 있다.

특히 파라마운트 영화사와 오드리 헵번 재단이 함께 만든 고급 벽걸이 캘린더는 아름다운 은막의 요정 ‘오드리헵번’의 대표작 <티파니에서 아침을>, <화니 페이스>, <로마의 휴일>, <사브리나>, <뜨거운 포옹> 등 총 5편으로 꾸며져 그 아름다움을 더했다.

또 오드리헵번의 희귀 사진 8종으로 구성된 엽서 세트는 오드리헵번 재단의 대표이자 오드리헵번의 아들인 ‘루카 도티’와 오드리헵번 카페 디자인팀이 함께 참여해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운 날씨를 맞아 심플하고 따뜻한 베이직 컬러에 브라운 톤의 컬러 조합으로 제작된 무릎담요와 연말을 맞아 제작된 오드리헵번 플래너는 오드리헵번의 두 아들 ‘션 페러’와 ‘루카 도티’가 전체적인 디자인과 사소한 부분까지 직접 꼼꼼하게 체크해 제작됐고, 오드리헵번이 눈을 감기 전 두 아들에게 들려줬던 유명한 시의 오리지널 텍스트가 함께 담겨 있다.

더불어 매월 마다 오드리헵번의 희귀 사진과 1년 동안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쿠폰들이 함께 실려 있어 특별함과 실용성이 더해진 선물 세트로 안성맞춤이다.

김효관 오드리헵번 카페 본부장은 “기존 오드리헵번의 따뜻한 이미지를 담은 찻잔과 텀블러 등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이번 MD상품 또한 오드리헵번 카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그녀의 희귀사진과 세련됨을 더했다”며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전달하는 선물세트를 구성한 만큼 사소한 부분의 디테일까지도 신경 쓰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번 헵번 Gift Set는 오드리헵번 카페 역삼점, 송도점, 목포점과 다음달 13일에 오픈 하는 부산 마린 시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