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위너, 일본서 열린 첫 팬미팅 현장에 8000명 몰려

YG 위너, 일본서 열린 첫 팬미팅 현장에 8000명 몰려

기사승인 2013-12-03 09:14:01

[쿠키 연예] YG의 신인 그룹 위너(Winner·멤버 강승윤, 송민호, 김진우, 이승훈, 남태현)가 일본에서 개최한 첫 단독 팬미팅 현장에 8000명의 팬이 몰렸다.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일본 오사카 세루시 광장에서 열린 위너의 일본 첫 공식 이벤트 ‘헬로우 위너(Hello! WINNER)’ 현장 열기가 뜨거웠다”며 “위너의 얼굴을 직접 보기 위해 아침부터 팬들이 몰렸고 평일 임에도 불구하고 8000명 수용이 가능한 세루시 광장이 가득 찼다”고 3일 밝혔다.

위너는 이 날 이벤트에서 팀 소개와 오사카에 대한 인상을 유창한 일본어로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사카 사투리를 즉석에서 배우며 일본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또 현장에서 진행된 제비뽑기를 통해 선발된 300명의 팬들과 무대 위에서 인사를 나누는 시간과 멤버 별로 아카펠라, 노래, 댄스 등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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