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보호 및 필름끊김 예방 강화

[쿠키 생활] “음주로 인한, 간 손상뿐 아니라 기억력 감퇴까지 예방하세요.”

비포원㈜이 간 기능 보호는 물론 필름 끊김(블랙아웃) 방지효과까지 크게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숙취해소제 전문기업 비포원은 자사의 숙취예방 및 해소제인 비포원(B4ONE)을 새롭게 리뉴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정제타입의 건강기능식품인 ‘비포원-엘(L)’과 마시는 숙취해소음료인 ‘비포원-리믹스(Remix)’ 등 2종이다. 2가지 제품은 하얀색 바탕에 보라색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은 더했으며 줄무늬를 넣어 상쾌한 맛을 표현했다.

이들 제품 모두 기존의 비타민 B군 이외에 실리마린(엉겅퀴추출물), 프로폴리스, 마그네슘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숙취해소 관련 기능을 인증 받은 원료를 더해 숙취예방 및 빠른 해소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 받은 비포원-엘은 전국 약국 약 1만 곳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포 (700㎎X2개)에 3000원이다. 음주 전에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100㎖ 음료 형태로 만들어진 비포원-리믹스는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등 주요 편의점과 약국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한 병에 5000원이다.

비포원은 2010년 정제타입의 건강기능식품인 비포원 1.0을 출시, 2년여 만에 약 50만개가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채재균 비포원 대표는 “최근 음주로 인한 간 손상은 물론 블랙아웃 현상이 심각한 뇌 건강의 적신호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간 보호는 기본이고 기억력 예방효과까지 가진 비포원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며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나친 음주에 따른 필름 끊김의 위험성을 알리는 정신무장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제품 리뉴얼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포원은 이번 리뉴얼 출시를 계기로 전국지역총판과 대리점 모집 등 유통망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문의: 070-8282-6222).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