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월드 스타’ 비가 데뷔 15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 케이블 채널 Mnet을 통해 19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레인 이펙트’를 통해서다.
18일 Mnet에 따르면 ‘레인 이펙트’ 첫 회에서는 그간 베일에 쌓여있던 비의 일상이 전파를 탄다. 특히 비의 집 내부는 화이트 계열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끈다. 그의 반려견인 하얀 푸들, 집 마당에 있는 정원 등도 카메라에 담겼다. 이 밖에 방송에선 비가 컴백 앨범 준비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모습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