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배두나(34)와 짐 스터게스의 ‘연인 인증샷’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스터게스의 지인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배두나와 스터게스의 사진을 공개하고 “내가 아는 배우 중 가장 멋지고 똑똑한 짐 스터게스와 그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배두나. 이들을 많이 그리워 할 것 같다. 멋진 친구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배두나와 스터게스는 지난해 1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개봉 당시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스터게스의 지인이 배두나를 ‘스터게스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lovely girlfriend)’라고 직접 칭하면서 다시 이슈가 됐다.
팬들은 “이제 밝힐 때가 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응원하거나 “정말 여성 친구를 뜻하는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