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지난 27일 방영된 MBC ‘나혼자 산다’에 배우 김광규(46)의 여권사진이 공개됐다.
혼자 로마로 여행을 떠난 김광규는 우연히 함께 여행을 하게 된 친구와 대화를 나누다 여권사본을 꺼내게 된다. 사진을 본 친구는 당황하며 김광규를 바라본다.
친구는 “아버님인 줄 알았다”고 웃었고 김광규는 어색하게 미소 지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모자를 쓰는 게 더 낫다”, “김광규 힘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