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치어리더 ‘박기량’이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된 자신의 화장실 식사 장면 이후 악성 댓글이 줄었다고 밝혔다.
박기량은 이제는 화잘실에서 피자 안 먹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이제는 안 먹는다, 피자를 안 주시더라”며 “방송 후 악플이 많이 줄어 ‘사람이 좋다’에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인기가 많은 만큼 악플도 많았나보다”, “경기장에서 식사는 금지라 화장실에서 먹고 오는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