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걸그룹 레인보우의 재경(25·본명 김재경)이 자작 소이캔들을 공개했다.
28일 재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짜잔!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재경은 소이캔들을 만드는 과정과 직접 디자인한 라벨을 붙인 유리병을 자랑했다.
완성된 캔들은 시중에서 판매 중인 것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완성도가 뛰어나다.
의상디자인를 졸업한 재경은 평소에도 손재주가 좋아 지인들의 부러움을 사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캔들 만들다가 스캔들 나라”, “나가서 판매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