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에픽하이 타블로(33·본명 이선웅)가 DJ 투컷(32·본명 김정식)의 서로 다른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낮과 밤 사진을 공개했다.
투컷은 왼쪽에서 낮에는 아이를 업고 설거지를 하는 전형적인 유부남의 모습이다. 반면 오른쪽 밤의 투컷은 커피 전문점에서 팔짱을 끼고 전혀 다른 사람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타블로는 사진아래 “To work to cut”이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사진을 접하고 “완벽하게 구분되는 생활의 투컷”, “낮에 더 정이 간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