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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헤어 브랜드 JMW는 지난 23일 중국시장 기반 조성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해 중국 유한회사 지헤어몰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최근 밝혔다.
JMW 본사에서 열린 이번 업무 협약식은 JMW의 강민웅 대표와 지헤어몰 박영철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중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콘텐츠 및 상품 지원, 판로 개척, 대리점 확충 등과 관련해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지헤어몰은 중국 내 다양한 매체를 보유하고 있는 북경미업신성전자상무유한회사의 신규 사업군으로, 중국 현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대리점 확대를 계획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JMW는 지헤어몰과 함께 중국 시장의 유통 네트워크를 탄탄히 구축해 중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JMW의 브랜드 및 제품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JMW의 중국 내 정식 유통망 구축을 도와, 안정적인 판로 확보뿐 아니라 철저한 품질 관리로 중국 소비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사후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JMW 마케팅 담당자는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협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중국 진출을 발판으로 2014년에는 해외 진출 확대 및 현지 파트너 발굴에 더욱 힘쓸 계획” 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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