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2013 SBS 연기대상'이 지난해 31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이휘재, 이보영, 김우빈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대상의 영광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보영에게 돌아갔다.
‘야왕’, ‘그겨울, 바람이 분다’, ‘황금의 제국’, ‘너의 목소리가 들려’, ‘주군의 태양’, ‘상속자들’ 등 2013년 큰 사랑을 받은 SBS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SBS 연기대상은 시작 전부터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이 날 SBS 연기대상에는 소지섭, 조인성, 이민호, 이종석, 박신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참석한 스타들을 위해 이탈리아 천연화장품 매출 1위 브랜드 ‘엘보라리오’의 ‘흰백합 바디 2종 세트’와 이탈리아 천연 식물성 아로마 향초 브랜드 ‘루멘’의 ‘디퓨저 2종 세트’가 선물로 전달됐다.
또한 국내 유명 차(茶) 브랜드 티젠도 색다른 디자인의 티백
‘마음티 선물 세트’를 선물로 전달했고, 연기대상 현장에서 시음회를 진행해 참가 연기자 및 관계자들에게 직접 따뜻한 차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2013 SBS 연기대상’은 방송사상 최초로 한국어, 영어를 이용해 레드카펫 행사 유튜브 생중계에 나섰으며, 본방송은 SBS TV와 유튜브(SBSNOW), 공식트위터(@SBSNOW), 연기대상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 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