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독일 명품 유모차 브랜드 '호크 맨하탄'이 세계적인 영국 육아 전문지 ‘프랙티컬 프리-스쿨 어워드’에서 종합만족도 95.4%를 기록하며 2013 올해의 유모차로 선정, 고기능을 겸비한 합리적인 디럭스 유모차로 인정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호크 맨하탄은 이를 기념해 유모차 업계 최초로 최다 구성품을 증정하는 ‘2014 맨하탄 멀티팩’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2014 맨하탄 멀티팩’은 시력보호커버, 쿠션양면시트, 코튼 이너시트(실내용), 풋머프, 안전가드, 쇼핑바스켓 총 6종의 최다 기본 구성품을 갖췄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양대면이 가능한 180도 침대형 시트로 신생아의 안전과 편안함을 우선시했으며 견고한 Z-프레임 구조로 만들어져 충격이 발생했을 때 효과적으로 충격 분산이 이뤄지는 기능이 탁월하다. 또한 독립형 4-Wheel 서스펜션, 원-스텝 브레이크, 이지 폴딩 시스템 등을 장착해 부드럽고 안정감 있는 핸들링을 제공한다.
한편, 호크 맨하탄은 이번 멀티팩 출시를 기념해 20% 할인 판매와 더불어 제품 구입 시 컵홀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2월 2일까지 진행되며 구매 및 제품 관련 정보는 호크 맨하탄 공식 홈페이지(www.manhattanbaby.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