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갈 때 이것만은 꼭~!

스키장 갈 때 이것만은 꼭~!

기사승인 2014-01-09 10:26:01

[쿠키 생활] 겨울 시즌을 맞아 본격적인 스키 시즌이 시작됐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신상 아이템의 패셔너블한 스키어로 변신이 끝났다고 방심하긴 금물! 신나는 스키 타임 후 얼룩덜룩 까맣게 그을리고 손상된 피부로 겨울 내내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지금 당장 스키장 필수 아이템을 챙겨보자.

자외선 차단 기능 제품으로 피부 손상 예방


고글과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안심하긴 이르다. 새하얀 눈으로 뒤덮힌 설원의 경우 햇빛이 눈에 반사되어 생기는 자외선 지수가 한여름의 무려 4~8배에 이르기 때문에 자칫하면 피부가 얼룩덜룩 그을리고 손상되기 쉽다.

여기에 건조하고 차가운 칼 바람까지 더해지면 제아무리 꿀 피부라도 피부 손상은 피하기 어렵다. 따라서 스키를 타기 전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와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피부 손상을 예방하자.

터치 바이 이경민 ‘크림 인 파운데이션’은 초보습 초밀착 기능을 담고 있어 건조하고 추운 스키장에서 피부를 매끄럽게 보호해준다. SPF30과 PA++가 자외선을 한번 더 막아줄 뿐 아니라 제품에 함유된 고농축 에센스와 산소 에너지, 그리고 모이스처 키핑 시스템 성분이 최대 150시간동안 피부 겉과 속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스포츠를 즐기다보면 땀과 피지 분비로 아무리 꼼꼼한 화장이라도 지워지기 마련이다. 이럴때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유지시켜주는 제품을 사용해보자. 쏘내추럴의 ‘메이크업 세팅 멀티 매직 실러’는 피부 코팅막을 형성해 땀과 피지, 각종 외부환경으로부터 메이크업을 보호해준다. 12시간 효과가 유지돼 한 번만 덧발라주면 하루 종일 안심이다.

꼼꼼한 애프터 케어로 이중 피부 보호


아무리 완벽한 준비를 했더라도 강렬한 자외선과 차가운 겨울 바람을 맞으며 스키를 즐기다 보면 피부가 지치기 마련이다. 따라서 스키장을 다녀온 후에는 반드시 피부에 충분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자.

터치 바이 이경민의 ‘익스트림 쉴드 나이트 크림’은 촉촉한 수분크림과 리치한 고농축 밤 제형이 이상적 비율로 배합되어 최대 170시간동안 끈적임없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전해준다. 혹한기 방패크림이라는 애칭답게 영하 196도의 스위스 극지방에서 얻은 스노우 알게 성분이 더해져 피부 속에는 마르지 않은 수분막을, 피부 표면에는 탄탄한 영양막의 이중 레이어드 보호막을 형성해 지친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어 밤사이 놀라운 다운 에이징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스키를 즐기다 얼굴에 상처가 났을 경우에는 쏘내추럴의 연고크림인 '센텔라스카연고 캐모마일'을 사용해보자. ‘센텔라스카연고'는 약국용 상처 연고의 빠른 효과와 스킨케어의 올인원 기능까지 포함한 피부 상처 치유 크림이다. 센텔라아시아티카가 정량추출물이 함유되 상처치유를 돕고, 보습성분들이 피부를 촉촉이 감싸 부드러운 피부결로 가꿔준다. 기존 의약품에 함유된 항생제나 스테로이드성분은 배제되었기 때문에 상처 입은 국소부위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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