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스킨푸드는 손톱과 큐티클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주는 ’파인넛 & 시어버터 네일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파인넛 & 시어버터 네일 마스크’에는 2개의 파우치가 들어있으며, 각 파우치마다 골무 모양의 네일 시트가 5장씩 들어있다. 잣추출물과 시어버터가 들어있으며, 큐티클과 손톱, 손톱 주변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또한‘파인넛 & 시어버터 네일 마스크’는 골무처럼 손끝에 끼우기만 하면 된다. 손을 깨끗하게 씻은 후 크기가 가장 큰 시트를 엄지 손가락에 씌우고, 나머지 시트도 차례대로 손가락에 끼운다. 10~15분 후 시트를 제거하고 손가락에 남은 액으로 손을 마사지하며 흡수시켜 주면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최근 네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네일 관리 용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라며 “파인넛&시어버터 네일 마스크가 홈네일족의 스페셜 네일 관리 용품으로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