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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한스킨이 지난달 롯데백화점 대전점 입점을 시작으로 이달 9일 롯데백화점 일산점에 한스킨 매장을 그랜드 오픈했다.
한스킨은 지난해 12월 27일 중부권 지역 백화점 첫 진출인 롯데백화점 대전점 입점을 시작으로, 수도권 지역 첫 백화점 진출인 롯데백화점 일산점 입점을 통해 국내 고객들과의 소통을 더욱 넓혀나갈 예정이다.
한스킨은 백화점 고객들의 상당히 높은 브랜드 선호로 이번 대규모 그랜드 오픈을 성공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비비크림의 원조라는 브랜드 가치뿐만 아니라 비비크림은 물론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실제 사용 만족도가 높았던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롯데백화점 한스킨 신규 매장은 기존 백화점 브랜드 매장과 차별화된 패셔너블하고 트렌디한 디스플레이 및 브랜드 고유의 컬러를 활용한 강렬하고 영한 이미지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한스킨은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1월 한달 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9일부터 3일간 롯데백화점 일산점에서는 한스킨 매장 오픈 기념 리플렛을 지참한 매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프리니어글로시 비비’(10ml)를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9일부터 한달 여간 일산점 오픈 기념 리플렛을 지참한 방문 고객에게는 인기제품인 ‘바이오 오리진 볼륨필 B.B’ 3일 체험키트를 증정한다. 이와함께 9일부터 24일까지 롯데백화점 일산점 매장에서 신제품 ‘바이오 오리진 로얄 앰플비비’를 30%할인 판매하며, 1월 9일부터 한 달간 ‘히알루론 스킨 에센스’(500ml)를 71% 대폭 할인 판매한다.
한스킨 관계자는 "이번 한스킨 롯데백화점 첫 입점을 통해 기존 로드샵 브랜드와는 차별화 된 비비크림 원조 브랜드 한스킨의 가치를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라며 "한스킨은 앞으로도 백화점 입점 확대는 물론 수도권 고객과의 만남의 기회를 늘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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